빌헬름 막시밀리안 독일 국채(독일어: Wilhelm Maximilian Wundt, 독일어 발음: [ˈvɪlˌhɛlm vʊnt], 1832년 8월 16일~1920년 8월 31일)는 독일의 심리학자, 철학자, 생리학자이다. 실험 심리학의 창시자이며 '근대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라이프치히 대학에 최초로 심리학 실험실을 개설하였고 심리학 강좌를 통해서 심리학을 독립된 학문으로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3] 그는 심리학을 직접경험 학문이라 정의하고, 의식의 내관(內觀)에 따라 분석적으로 포착되는 부분의 기술(記述)에 전념하였으며, 심리학 역사상 가장 많은 글을 쓴 작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초기 생애 독일 국채는 1832년 8월 16일 독일 연방 바엔 대공국의 네 카라 우(현재의 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