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서의 자아 우리 일상의 모든 경험(감각, 사고, 행동 등)의 밑바닥에 있는 모든 경험을 통일하여 모든 경험을 하는 바로 그 당사자라고 생각되는 의심할 수 없는 자신을 말한다. 칸트는 본능·욕망에 의해 살고 있는 경험적인 자아 이외에 도덕적으로 살려는 자신(양심)을 신적(神的)인 인간의 본질로 생각하여 '본디 자기'라고 불렀다. 심리학자인 차를 융은 원형으로서의 자기(Selbst,self)와 대응되는 자아를 언급한 바 있다. 정신분석학에서의 자아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DAS Ich(이하 자아로 한다) 는 정신분석학상의 개념이다. 여기에서는 자아에 가세해 초자아와 에스에 관해서도 설명한다. 또한 미국의 정신분석학에서는, 1953년에 제임스 스트레이치에 의한 프로이트 번역 전집의 영역 때, 독:DAS 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