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심리학자 7

주요 심리학자-지그문트 프로이트(3)

자기방어 기제 자기방어 기제는 프로이트가 발표한 이론으로,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도구(Defence Mechanic)이다. 압도되는 불안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함은 물론 기능을 수행하도록 도와준다. 자기방어 기제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하나는 무의식 차원에서 작용한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현실을 왜곡하게 지각하여 불안을 감소시키도록 한다는 것이다. ① 억압: 가장 기본적인 방어기제. 위협을 주거나 수용하기 어려운 욕구, 사고, 기억이 의식화되거나 행동으로 표출되지 않도록 무의식적으로 차단하는 과정(예: 다른 사람에 대한 공격적 충동이나 욕구를 의식에 떠오르지 못하도록 함) ② 동일시: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특성(가치, 태도, 행동 등)을 내면화하는 과정 (예: 남아가 거세불안으로부터 자아를 방어하기 위..

심리학 2024.06.05

주요 심리학자-지그문트 프로이트(2)

성품 프로이트는 시간 약속 같은 것을 지나칠 정도로 꼼꼼히 챙기는 스타일이었다. 영국제 양모 정장에게 옷감은 꼭 아내가 골라준 것을 썼다. 젊은 시절 자존심이 강했던 그는 농담 삼아 "양복장이의 인상이 내게는 담당 교수의 인상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프로이트의 심리학 무의식의 영역 프로이트가 무의식의 개념을 공개적으로 주장하기 전에는 계몽주의가 지배적이었다. 당대의 지식인들은 정신과 육체를 분리한 후, 의식과 정신은 신성시했으나 육체는 부정적이고 비이성적인 치료 대상으로 보고 본능적인 욕구나 불건전한 면을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시대에 프로이트는 정신과 의식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니며, 무의식이라는 부분이 존재한다고 주장하여 당대의 철학에 반대되는 논리를 전개했다. 당시 유럽인들은 프..

심리학 2024.06.05

주요 심리학자-지그문트 프로이트(1)

지크문트 프로이트(독일어: Sigmund Freud 지크문트 프로이트[*], 독일어 발음: [ˈziːkmʊnt ˈfrɔʏt], 1856년 5월 6일~1939년 9월 23일)는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다. 본명은 지기스문트 슬로모 프로이트(독일어: Sigismund Schlomo Freud)이다.무의식과 억압의 방어 기제에 대한 이론, 환자와 정신 분석자의 대화를 통하여 정신 병리를 치료하는 정신분석학적 임상 치료 방식을 창안했다. 성욕을 인간 생활에서 주요한 동기 부여의 에너지로 새로이 정의했고 초기 뇌성마비를 연구했으며 치료 관계에서 감정 전이의 이론, 꿈을 통해 '무의식적 욕구'를 관찰하는 기법을 발명했다.프로이트는 '무의식' 연구의 선구자로서 무의식이란 개념을 대중화하였다. 그는..

심리학 2024.06.05

주요 심리학자-찰스 다윈(2)

박물학과의 만남 흑인 해방 노예 존 에드먼즈 턴에서 동물의 박제 제작 방법을 배웠다. 이때 배운 박제제작법은 나중에 비글호의 항해에 참여해 생물 표본을 만들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 2학년 때에는 플레이리스트니 협회(급진적인 유물론에 매료된 박물학 학생들의 클럽, 고대 로마의 박물학자 대 플리니우스와 연관)에 소속해, 해양 생물의 관찰 등에 종사했다. 다윈은 로버트 에드먼드 그랜트의 해양 무척추동물의 생활환경과 해부학의 연구를 도왔다. 어느 날, 그랜트는 장 바티스트 라마르크의 진화 사상을 칭찬했다. 다윈은 놀랐지만, 그 무렵 할아버지의 책을 읽어 유사한 개념을 알고 있었고, 그리고 그 생각이 논쟁적인 것을 알고 있었다. 대학교의 박물학의 수업은 지질학의 수성론(Neptunism)과 화성론(Pluton ..

심리학 2024.06.04

주요 심리학자-찰스 다윈(1)

찰스 로버트 다윈(영어: Charles Robert Darwin, FRS, 1809년 2월 12일 ~ 1882년 4월 19일)은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지질학자로서, 진화론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알려져 있다. 박물학자이며 철학자로 인정받기도 한다. 다윈은 생물의 모든 종이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이어졌다고 보고,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Alfred Russel Wallace)와의 공동 논문에서 인위적인 선택인 선택적인 교배와 비슷한 현상이 생존경쟁을 거쳐 이루어지는 자연 선택(Natural Selection)을 소개했다. 박물학자 이래즈머스 다윈의 손자이며, 생물학자 프랜시스 골 틈의 외사촌 형이기도 하다. 또 다윈은 우생학 이론을 창시하였던 골턴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다윈은 종의 진화 개념 이전에의 과학의..

심리학 2024.06.04

주요 심리학자-헤르만 에빙하우스

초기 생애 에빙하우스는 프로이센 왕국의 라인 지방 바름 내에서 부유한 상인 차를 에빙하우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9년제 중등 교육기관인 김나지움(Gymnasium)에서 학업을 마친 후, 1867년에 본 대학에서 역사학과 언어학을 공부했으며, 철학에 관심을 갖기 위해 시작했다. 1870년 보불전쟁에 참전하면서 학업이 잠시 중단되었으나 복학 후 1873년 8월 16일 23세의 나이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신 물리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구스타프 헤프너가 저술한 "정신물리학의 요소"(Elem enter Psychophysik)를 읽고 큰 자극을 받아 베를린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였다. 연구와 활동 1879년부터 기억 실험을 시작하여 그 결과로 망각곡선 가설과 간격 효과 등을 발견하고 이를 1885년에 ..

심리학 2024.06.04

주요 심리학자-빌헬름 분트

빌헬름 막시밀리안 독일 국채(독일어: Wilhelm Maximilian Wundt, 독일어 발음: [ˈvɪlˌhɛlm vʊnt], 1832년 8월 16일~1920년 8월 31일)는 독일의 심리학자, 철학자, 생리학자이다. 실험 심리학의 창시자이며 '근대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라이프치히 대학에 최초로 심리학 실험실을 개설하였고 심리학 강좌를 통해서 심리학을 독립된 학문으로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3] 그는 심리학을 직접경험 학문이라 정의하고, 의식의 내관(內觀)에 따라 분석적으로 포착되는 부분의 기술(記述)에 전념하였으며, 심리학 역사상 가장 많은 글을 쓴 작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초기 생애 독일 국채는 1832년 8월 16일 독일 연방 바엔 대공국의 네 카라 우(현재의 만하..

심리학 2024.06.04